아비시니안 성격과 특징 분양 가격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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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특징
아비시니안에 기원이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전적인 부분을 추적해 봤을 때 인도양 해안가 지역과 동남아시아 등지가 기원지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의 아비시니안은 1868년 영국 병사가 고대 에티오피아인 아비시니아에서 가져온 고양이며
가져온 지역인 이비시니아에 이름을 따 이비시니안 고양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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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시니안에 외형적 특징은 단모종이며 날렵하고 근육질 몸매를 가졌다.
귀는 다른 고양이보다 큰 편이며 전체적인 모습이 퓨마를 닮았다.
눈 주변엔 아이라인 같은 라인이 있으며
눈색은 금색, 주황색, 갈색 등 대부분 갈색 계열이며 드물게 녹색 빛을 띄는 개체도 있다.
털 또한 대부분 오랜지 브라운, 레드 브라운, 다크 브라운, 황갈색 등 갈색 계열에 모색을 가졌다.
모색에 조금씩 다른 특징에 따라 쏘렐, 루디, 블루,폰 등 다른 이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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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전체에 6개의 줄무늬가 있고, 이것은 아비시니안 태비, 아크티 태비라고도 한다.
이마에 M자가 나타나는 것도 아비시니안의 특징이다.
성묘기준 몸무게는 3kg에서 5kg까지 자라며 암컷보다 수컷이 큰편이다.
이비시니안에 상세한 외형적 특징은 “국제 고양이 연맹” 해당 링크에서 찾아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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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시니안이 돌연변이 종으로 장모종이 있으며
이름은 이비시니아의 국경지대인 소말리아에 이름을 따 소말리로 지었다.
이비시니안끼리 교배했을 때 종종 출산되며 모색이나 다른 특징도 이비시니안과 닮았다.
출처 : https://pin.it/5eD5E4h 소말리 쏘렐 출처 : https://pin.it/6vA9huQ 소말리 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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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시니안 성격
이비시니안에 성격은 장난기가 많고 활발하며 개체마다 성격차이가 큰 편이다.
민첩하고 예민한 편이며 암컷이 더 예민한 편이기 때문에 지랄묘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며
높은 곳에 올라가 잘 떨구고 잘 부수는 편이다.
다른 고양이와 달리 물을 좋아하는 편이며 목욕을 놀이로 인식하면 집사를 화장실로 끌고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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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높은편이며 다른 고양이들과 잘 어울리는 편이지만 기분에 따라 냥파이트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개체마다 성격차이가 큰편이다 보니
집사와 계속 붙어있으려는 개냥이도 있으며 특히 새끼때부터 키운 경우 그렇다.
여담으로 자주 짖는 편은 아니지만 아비시니안에 집사가 말하길 상당히 간드러지는 냥소리를 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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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시니안 분양 가격
이비시니안에 분양은 펫샵과 캐터리 분양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
펫샵에서 이비시니안 분양가격은 60만원에서 9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선 블루와 폰의 경우 더 비싼분양가를 띄며 해외에 경우는 반대다.
하지만 펫샵에서 분양은 부모묘를 찾을 수 없으며 혈통을 보장되지 않는다.
그 외에도 다른 비슷한 묘종과 교배하여
새끼때는 이비시니안에 특징을 가졌지만 크면서 크게 달라지는 사기분양도 있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는 분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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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리에서 이비시니안에 분양가는 100만원에서 25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펫샵보다 상당히 비싼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지만 혈통이 보장되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편이다 보니 건강상 문제도 없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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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시니안 장점과 단점
이비시니안 장점은 자연발생묘라 건강상 문제가 없는 편이며 건강한 묘종으로 유명하다.
주에 1회에서 2회 정도 빗질하는 정도로 간편하게 털관리가 되며
개체에 차이가 좀 있지만 물을 좋아하는 편이여서 목욕할 때 생 난리를 칠 필요가 적은 편이다.
그 외에도 퓨마를 닮은 듯 한 카리스마 넘치는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여담으로 간드러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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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시니안 단점은 개체에 따라 차이가 큰 편이지만 예민한 성격을 가졌다.
또한 호기심과 활동량이 많아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선반, 화장대 위 물건을 부수는대 일가견이 있다.
때문에 캣타워나 캣휠 등으로 적절한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게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