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캣 성격과 특징 분양 가격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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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캣 특징
오시캣은 미국이 원산지인 품종으로 샴과 아비시니안을 교배시켜 생겨난 품종이다.
이름에 어원은 비슷한 점박이 무늬에 “오셀롯”에서 따왔으며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다.
야생 고양이들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야생 고양이에 DNA는 섞여있지 않으며
오히려 집 고양이에 DNA를 가져 사람에 손을 잘 타는 품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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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캣에 외형적 특징은 평균 몸무게 5kg에서 8kg가까이 나가는 중형묘로 크고 균형잡힌 몸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색은 주로 검은색, 오랜지, 브라운, 베이지, 그레이 등 다양한 모색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밝은 계열에 갈색 바탕에 검은색 점박이 패턴을 가진다.
머리는 쐐기 모양에 머리와 아몬드 모양에 눈을 가졌으며 코는 주로 모색과 비슷한 갈색 계열을 가지고 있다.
또한 45도 정도 기울어진 큰 귀와 이마에 M자 모양에 패턴을 가진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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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캣 성격
오시캣에 성격은 야생성을 띄는 외형과 달리 집사에게 헌신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으며 애교가 많은 무릎냥이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
또한 헛짖음이 없는 편으로 다가구나 아파트가 많은 우리나라 특성상 실내에서 키우기 매우 적합한 품종이다.
그 외에도 사교성이 높고 가족 구성원들과 잘 어울려 지낼 수 있어 다른 반려동물들과도 큰 마찰없이 키울 수 있는 품종이다.
때문에 초보 집사가 키우기에 매우 적합한 편이며 지능도 높아 강아지와 같이 훈련이 가능한 몇 안되는 품종이다.
하지만 낯선 사람을 경계하는 성향을 가져 잦은 손님에 방문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오시캣 분양 가격
오시캣에 분양은 북미에선 집고양이로 인기가 많은 품종이지만 국내에선 전문적인 켄넬과 브리더 업체에선 찾아보기 힘들며
전문적인 업체는 해외 켄넬 분양과 국내분양은 펫샵과 가정분양으로만 찾아볼 수 있다.
펫샵에서 오시캣 분양가격은 80만원에서 10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국내에선 희소성있는 품종으로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샵 분양중 가장 낮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접근성이 뛰어나단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단점도 많은 분양 방법으로 오시캣은 야생고양이와 비슷한 외형을 가져 믹스묘를 사기분양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부모묘 확인이 불가능해 유전병 확인이 불가능하며 혈통 보증서 발급도 불가능해 혈통이 불분명하다.
그 외에도 고양이 공장과 같은 비윤리적인 환경에서 자라 건강 문제도 많은 편으로 추천드리지 않는 분양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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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켄넬 전문브리더를 통한 오시캣 분양가격은 800달러에서 1500달러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한화로 약 100만원에서 20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주로 은색 모색에 개체가 더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며 외형이 띄어난 개체일수록 높은 분양가를 형성한다.
하지만 해외 브리더, 켄넬을 통한 분양은 국내 분양과 달리 분양을 하는데 일주일 가까이 시간이 소요되며
대리 업체를 통해 분양하거나 직접 분양을 하기까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그 외에도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많은 분양 방법이다.
일단 부모견 확인으로 유전병 확인이 가능하며 혈통 보증서 발급이 가능하다.
또한 적합한 환경과 전문적인 사육사가 키워 건강 문제도 적은 편으로 장점만 두고 보면 매우 이상적인 분양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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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정분양은 돈을 주고 분양을 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무료 분양, 책임 분양 등 다른 분양 방법으로 분양이 이루어진다.
때문에 분양가(책임비)는 가장 낮게 형성되어 있으며 부모묘 확인으로 유전병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부모묘에 외형적 특징으로 혈통도 어느정도 보장이 가능하며 가정에 청결한 환경에서 자라 건강 문제도 적은 편이다.
장점만 두고보면 가장 이상적인 분양 방법이지만 단점도 있는 분양 방법이다.
첫번째로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며 관련 사이트와 카페에서만 정보를 찾아볼 수 있어 분양 정보를 얻기까지 매우 번거롭다.
두번째는 분양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되며 적합한 분양시기로 생후 3개월 젖을 때는 시기로 잡고 있다.
때문에 짧게는 한달이내 분양도 가능하지만 길게는 임신기간까지 합쳐 5개월 이상에 시간이 소요되어
가까운 시일내 분양을 원하는 경우 적합하지 못한 분양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