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쿤 성격과 특징 분양 가격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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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쿤 특징
메인쿤은 미국 동부에 메인 주(maine)에서 자연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현제 메인 주를 상징하는 동물이며
메인 주에 “메인”과 너구리를 닮은 듯한 외형에 “쿤”을 합쳐 메인쿤이 되었다.
방수가 되는 털을 가졌으며 두꺼운 이중모로 추운 날씨에 적응되어 있는 특징이 있으며
추운 날씨에 강한 만큼 더위에 약하기 때문에 여름에 열사병등 폭염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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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쿤에 가장 큰 특징은 고양이에 품종 중 가장 큰 대형묘 종으로 유명한 만큼 매우 크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기네스 북에 올라가 있으며 코 끝부터 꼬리 끝까지 123cm로 기록되어 있다.
메인쿤에 평균 크기는 수컷에 경우 6kg에서 10kg 암컷에 경우 4kg에서 7kg 정도 체중이 나가며
크기는 체고 20cm에서 45cm 두발로 섯을 경우 100cm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한다.
때문에 다 성장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며 개체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지만 평균 3년에서 5년동안 크기가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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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적 특징은 다른 고양이 품종에 비해 턱과 입이 돌출되어 있는 편이다.
근육질에 민첩한 몸을 가졌으며 귀여운 이미지 보다는 사자와 호랑이에 가까운 외형을 가졌다.
때문에 귀여운 품종을 좋아하는 사람들 보다는 맹수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반려묘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로 뽑힌다.
모종은 장모종이며 모색이나 패턴에 경우 자연발생 종이기 때문에 개체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난다.
메인쿤에 상세한 외형적 특징은 “국제 고양이 연맹” 해당 링크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제 고양이 연맹 메인쿤 바로가기<<
메인쿤 성격
메인쿤에 성격은 온화하며 매우 똑똑한 품종이다.
메인쿤에 외형은 조금은 사납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형 고양이과 동물과 닮았지만
성격은 전혀 다른 얌전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해외 에서는 거대한 신사(gentle giants)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얌전하다.
다른 묘종과 달리 집에서만 키우던 품종이 아니며
메인쿤은 원래 1800년대 북미에서는 사냥개처럼 농장에서 주로 쥐를 잡는 사역묘였다.
사냥개와 비슷한 특징으로 대부분 훈련과 수행능력이 따라줘야 하기 때문에 지능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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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쿤 분양 가격
메인쿤에 분양은 펫샵과 캐터리 분양 모두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기가 많고 유명한 품종이다 보니 가정에서 새끼를 낳아 분양되는 개인, 가정 분양도 있다.
펫샵에서 분양은 100만원에서 20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다른 고양이 품종보다는 상당히 비싼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펫샵에서 분양은 혈통이 확실하지 않으며 부모묘를 확인할 수 없다.
그 외에도 환경 문제로 건강이 안좋을 수 있으며
대부분에 펫샵에서 분양이 고양이 공장, 강아지 공장 등 비윤리적인 환경에서 자라다
판매시기에 맞춰 깨끗히 씻겨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많은 편이라 추천드리지 않는 분양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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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터리에서 메인쿤 분양가격은 150만원에서 400만원대 상당히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고양이 분양가가 낮은 시기임에도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비싼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지만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캐터리에 경우 문제는 없는 편이며
혈통도 보장이 되며 좋은 환경에서 자란 편이다 보니 건강상 문제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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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이나 개인 분양에 경우 상당히 낮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업체가 아닌 경우 돈을 받고 분양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무료나 책임 분양 등 여러 방법으로 분양되고 있다.
환경도 가정이다 보니 건강한 편이며 혈통 문제는 부모 묘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분양을 원할 경우 분양 받기 힘들며 시기가 맞아야 분양이 가능하다.
또한 오프라인, 온라인 매장이 아닌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나 카페에서 찾아야 하기 때문에
펫샵과 캐터리 분양보다는 번거롭다는 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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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쿤 장점과 단점
메인쿤 장점은 큰 크기와 복슬복슬한 와일드한 품종에 고양이를 찾는 사람들껜 이상적인 선택지란 점이다.
하지만 가장 큰 장점으로 똑똑하고 사역묘란 성격상 유대감을 깊게 쌓을 수 있는 품종이며
다 가구에서 키워도 지장이 없을 만큼 헛 짖음이 없고 얌전하다.
개체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물에 거부감이 낮은 편으로
목욕할 때 다른 고양이들 보다는 쉽게 목욕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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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쿤 단점은 이중모라는 특징 때문에 털관리를 꾸준히 해줘야 한다.
털 길이도 긴 품종이며 방수가 되는 특이한 모질 때문에 털관리를 안해줄 경우
집이 털로 뒤덮힐 만큼 크기와 비례한 많은 모량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지만 야외 활동이 필요하며 크기가 매우 큰 만큼 집에서만 활동량을 충족하기 힘들다.
근육질 몸을 가지고 민첩한 만큼 산책과 야외 활동과 같은 활동으로 비만묘를 예방해줘야 한다.
다른 고양이들과 달리 물을 좋아하는 개체가 많아 목욕을 쉽게 시킬 수 있지만 털을 말리는데 한세월이다.
또한 털을 덜 말리거나 잘 말려주지 않을 경우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