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시안 고양이 성격과 특징 분양 가격 2023

페르시안 고양이 성격과 특징 분양 가격 2023

출처 : https://pin.it/3Bw7yRw

페르시안 고양이 특징

페르시안 고양이는 이란에 호라산에서 오래전부터 사육되었으며 확실한 기원은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16세기에 이탈리아에서 수입을 하며 유럽에 점점 퍼져나가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혈통이 유지되며 퍼져나가지는 않은 편이며 다른 장모종과 교배로 퍼져나가며

현대에는 이중 교배 종과 순종간의 구별이 쉽지 않아졌다.

출처 : https://pin.it/2cGfeNI

페르시아 구전 서사집에서 페르시아 왕자와 신라에 공주에 사랑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으며

타이후르 왕이 30명에 딸 중 파라랑 공주를 아무런 정보 없이 찾아보라 하였고

페르시아에 왕자는 자신이 키우던 페르시안 고양이를 파라랑 공주에서 선물했다.

파라랑 공주는 처음보는 페르시안 고양이에 아름다움에 지극 정성으로 돌보며 아꼇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파라랑 공주를 찾아야 하는 날 공주에 옷에 붙어있는 긴 털이 붙은 사람을 찾아 타이후르 왕에 시련을 통과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 고양이 연맹에 페르시안 고양이 전설에 가면 찾아볼 수 있다.

>국제 고양이 연맹 페르시안 바로가기<<

출처 : https://pin.it/2E9cro7

페르시안 고양이에 외형적 특징은 전설에 나와있듯 털이 긴 장모종이며 이중모를 가지고 있다.

둥근 얼굴,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무게는 보통 4~5kg 정도 나간다.

얼굴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지며 돌 페이스와, 페키 페이스가 있다.

출처 : https://pin.it/4oHqr07 (페키 페이스)   출처 : https://pin.it/1uA1IEt (돌 페이스)

모색은 이탈리아에 수입된 후 여러 장모종과 번식으로 여러 모색과 패턴을 가지며

고양이 협회인 CFA에 분류된 페르시안에 털패턴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다.

그 외에도 털 패턴과 모종에 따라 다른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크게 솔리드, 친칠라, 바이 컬러가 있다.

출처 : https://pin.it/a1Xw0Rl                                                   친칠라

설치류인 친칠라와 비슷한 털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털 끝에 10% 색이 옅고 다른 털을 가지고 있어서 신기한 모종을 가지고 있다.

출처 : https://pin.it/29eHyem                                                    솔리드

솔리드는 모색이 다른색과 혼합되지 않은 단색을 띄는 경우 솔리드라고 부른다.

출처 : https://pin.it/1FHVMyP                                                  바이 컬러

바이컬러는 하얀색 털과 다른 털이 혼합된 패턴을 가지고 있는 경우 바이컬러라고 부른다.

 

그 외에도 태비, 스모크, 쉐이드 가 있다.

출처 : https://pin.it/4pbyhqB

페르시안 고양이 성격

페르시안 고양이에 성격은 오랜 시간 반려묘로 자리매김을 한만큼 개냥이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다.

고양이 품종중 게체에 따라 다르지만 활동성이 적은 편이며

주로 혼자서 시간을 보내던가 집사에게 안겨서 시간을 보내는 얌전한 품종이다.

새끼 고양이에 경우 잠시 활발하게 움직이긴 하지만 금방 지쳐 쓰러지는 경우가 대다수다.

하지만 외부에서 침입에 민감한 편이며 손님이 집에 찾아오는 등

자신에 영역에 침입하는 경우 먼저 공격을 하지는 않지만 경계하기 때문에

갑자기 만지는 행동이나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행동 등 자제할 필요가 있다.

 

출처 : https://pin.it/2InBb2v

페르시안 고양이 분양 가격

페르시안 고양이에 분양은 펫샵과 캐터리에서 모두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외에도 가정에서도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돈을 받고 분양하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무료, 책임등 여러 방식으로 분양이 된다.

펫샵에서 페르시안 분양은 평균 30만원에서 8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혈통을 보장 받을 수 없으며 대부분이 믹스묘다.

그 외에도 좋지 못한 환경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상 문제가 많은 편이다.

캐터리에서 페르시안 분양은 평균 100만원에서 200만원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다.

혈통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자라온 환경 또한 적합한 환경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건강상 문제가 적은 편이다.

하지만 펫샵보다 2배가까이 높은 분양가를 형성하고 있으며

개체에 외형 편차가 큰 편이라 오드 아이 같은 특별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경우 더 높은 분양가를 형성한다.

그 외에도 페르시안은 인기가 많은 1세대 묘종으로 여러 가정에서 키우고 있는 만큼

가정에서 생겨난 새끼를 분양하는 경우도 많다.

분양가는 펫샵 보다도 낮은 분양가를 형성하며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란 편이지만

시기가 맞아야 분양을 받을 수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분양을 원하는 경우는 힘들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과 같이 찾기 쉬운 편이 아니며

관련 카페나 사이트에서 찾아야하기 때문에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다른 고양이 정보 바로가기

출처 : https://pin.it/4cp3Us2

페르시안 고양이 장점과 단점

페르시안 고양이에 장점은 우아한 외형과 집사에게 안겨있기 좋아하는 무릎 냥이다.

때문에 캣 휠과 캣 타워 같은 장난감을 구비해줄 필요가 없는 편이며

원룸이나 기숙사 등 혼자 자취를 하며 활동량이 적은 반료묘를 찾는다면 이상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출처 : https://pin.it/5jAnyZC

페르시안 고양이 단점은 장모종에 이중모로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빗질과 관리가 필요하다.

털이 엉키고 뭉치기 쉬운 편이며 엉킬 경우 전부 잘라야 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그 외에도 사료나 간식 등 음식을 조절해줘야 하며 활동량이 적어 쉽게 비만묘가 될 수 있다. 

Leave a Comment